동물/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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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5.07 14:53

    아직 청소년 냥이 인것 같은데

    내 경험상 얼굴이나 손발 깨물거나 공격하면 쓰읍! 하악! 하면서 화내야 알아들어...

    (특히 얼굴은 진~짜 위험하니까 화내서 훈육해야해 때리란 말 아니고 꾸준하게 싫다고 표현해줘야함)

    난 진짜 너무 괴롭고 쓰읍도 잘 못알아들을때... 고양이 발 밟혔을때처럼 높은 소리로 빼액! 울기도 하고.. 우리 고양이 손도 깨물었어 ㅠㅠ 

    그러고 자꾸 놀아주면 행동 강화된다 ㅠㅠ 간식으로 무마해도 안됨 ㅠㅠ (경험자)
    걍 화내고 삐지고 해야함.. 벌떡! 일어나서 다른방이나 공간에서 벗어나는것도 괜찮아

    나중에.. 다 커서도.. 손 물리고 싶지 않으면.. 초딩냥이 청소년냥이 유튜브 찾아보자...

  • tory_2 2024.05.08 00:25
    내가 우리집 애랑 하악질 으르렁 소리지르기(고양이들 싸울때처럼 흉내냄) 다 하면서 유일하게 진심으로 싸웠던 때가 얼굴 때렸을 때 였음....저렇게 화낸 다음 내가 방문닫고 들어가던지 아님 걜 잠깐 가둬놓던지 했었어 효과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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