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와서 접종하러 새로운 병원가봤는데 의사가 너무 이상해 ㅠㅠ
오늘 우리 개가 토했다는 이야길 했더니
동네에 파보바이러스가 널렸다며 늘 입마개를 하고 다니라는거야
하천 상류쪽에 식육용도로 개키우는 사람들이 접종을 안하는데 하천이 범람하며 바이러스가 흘러내려온대 ㅡㅡ
지도 보니까 하천 상류도 완전 도시구만...
우리개가 이식증있는 것도 아니고 냄새 맡다가 한번씩 맛보는 정돈데 파보 막으려고 입마개 끼고 산책시킨단 이야긴 듣도보도 못함.
토한 것도 파보 초기일지도 모르니 미리 약먹으라며 물약줬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거도 과잉진료 같고 ㅠㅜ 파보에 대한 공포심 심어서 약사먹이게 하려고 말도안되는 이야기한 것 같아.
글고 주사 놓기 전에 개가 무냐고 물어보길래
입질한 적 있긴 하니 입마개 씌우고 있겠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병원에서 사람 계속 무는 닥스훈트 발치수술하고 간 이야기 해줌 ㅡㅡ
우리개도 필요하면 하라는 식으로...
그 전 동네에서 다니던 병원은 수의사가 우리개 견종 말썽 많다며 밖에서 키우라고 권유했었어...
개훌륭같은데 보면 어떤 개도 실외견이 적합한 견종은 없다던데 ㅠㅠ
수의사들 중에서도 치료처치만 할줄 알지 동물에 대한 이해나 애정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많은거같아 ㅜㅜ
오늘 우리 개가 토했다는 이야길 했더니
동네에 파보바이러스가 널렸다며 늘 입마개를 하고 다니라는거야
하천 상류쪽에 식육용도로 개키우는 사람들이 접종을 안하는데 하천이 범람하며 바이러스가 흘러내려온대 ㅡㅡ
지도 보니까 하천 상류도 완전 도시구만...
우리개가 이식증있는 것도 아니고 냄새 맡다가 한번씩 맛보는 정돈데 파보 막으려고 입마개 끼고 산책시킨단 이야긴 듣도보도 못함.
토한 것도 파보 초기일지도 모르니 미리 약먹으라며 물약줬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거도 과잉진료 같고 ㅠㅜ 파보에 대한 공포심 심어서 약사먹이게 하려고 말도안되는 이야기한 것 같아.
글고 주사 놓기 전에 개가 무냐고 물어보길래
입질한 적 있긴 하니 입마개 씌우고 있겠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병원에서 사람 계속 무는 닥스훈트 발치수술하고 간 이야기 해줌 ㅡㅡ
우리개도 필요하면 하라는 식으로...
그 전 동네에서 다니던 병원은 수의사가 우리개 견종 말썽 많다며 밖에서 키우라고 권유했었어...
개훌륭같은데 보면 어떤 개도 실외견이 적합한 견종은 없다던데 ㅠㅠ
수의사들 중에서도 치료처치만 할줄 알지 동물에 대한 이해나 애정은 전혀 없는 사람들도 많은거같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