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클립으로만 봤을 땐 이해가 됐는데
어제 구독 끊어서 1화 전체를 다 보니까 수영장 부분은 이해가 되도 저렇게 갑자기 우는 게 약간 감정선 이해가 안 되더라고 느낌이 얘가 이렇게 내 눈 앞에 아무 걱정없이 잘 살아있구나 하는 벅참 같은데…
그러기엔 그 감정이 몇 시간도 안 되지 않았나 싶어서…
현재에서 소식 듣고 부고 확정 나고 과거로 오기까지 3시간도 안 걸린 거 같은데 빠른 전개를 위한 좋은 선택 같긴 해
그런데 감정선으로는 적어도 3일에서 일주일 정도 벙하게 있다가 과거로 이동하는 게 감정선으로는 더 낫다 싶더라
어제 구독 끊어서 1화 전체를 다 보니까 수영장 부분은 이해가 되도 저렇게 갑자기 우는 게 약간 감정선 이해가 안 되더라고 느낌이 얘가 이렇게 내 눈 앞에 아무 걱정없이 잘 살아있구나 하는 벅참 같은데…
그러기엔 그 감정이 몇 시간도 안 되지 않았나 싶어서…
현재에서 소식 듣고 부고 확정 나고 과거로 오기까지 3시간도 안 걸린 거 같은데 빠른 전개를 위한 좋은 선택 같긴 해
그런데 감정선으로는 적어도 3일에서 일주일 정도 벙하게 있다가 과거로 이동하는 게 감정선으로는 더 낫다 싶더라
나는 그래서 더 극적이고 이해 됐어~ 시간 지난 후 돌아가는 거였으면 덜 급박하고 덜 극적으로 느껴졌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