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들으면서 진짜 그 사연자들의 공포심? 말하면서도 무서워하고 덜덜떠는 사람도 있는데 요즘 사람들 걍 편하게 이미 다 달달 외워서 하는 느낌이야
나만 글케 생각하니
그냥 틀어놓고 설거지 빨래 하기 좋아서 그러려니~ 하고 들어 ㅋㅋㅋ
본문 다 받음ㅋㅋ 그리고 엄청 자주 나오는 몇몇은 그냥..레퍼토리를 알겠더라 쫌만 들어도 대충 예상되고 그 예상이 맞아부러
그래서 걍 아스라님 나왔던 예전 영상들 위주로 듣고있어
난 걍 괴담 특이라 생각해서 너무 뻔하면 스킵하는데 어느 사연이 특히 작위적이라 느꼈어? 꿍금하다
동X꼬마
X네꼬X
처음 두세개만 재밌었고 모든 레파토리가 똑같음. 은은하게 남초향이 나는 것도 ㅋㅋㅋ
무조건 이건 8090년대 옛날 얘기에 아는 40대 50대 90대 형님이 알려주신거고 ㅠ 엄청 작위적임
나도 어제 듣는데 엥...???? 스토리가 너무 탄탄한데..?? 싶더라
그냥 들어도 만드셨구나 싶은
여자 시참자분 사연 아직 안 올라온 건가?! 어떤 건지 궁금하네 ㅋㅋㅋ
동감 레파토리 뻔하고 재미없음
제가 아는 행님이~
그래서 단타성으로 들어오는 분들 썰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느껴지고 꾸준히 오는데 그 오는 텀이 되게 긴 분들이 차라리 나은 거 같음... ㅊㅂㄹ님이나 ㄱㄲㄴ 같은 분... ㄷㄴㄲㅁ님 말 잘해서 좋아하는데 요즘은 너무 패턴화된 이야기가 많아서 예전 레전드만 들어 ㅠㅠ
아 나도 ㄱㄲㄴ 이야기 너무 재밌게 들었어. 만신 할머니 이야기도 참 좋아하는데...
옛날 쓰나미 현장에 겪은 일 말해주신 여자분 (일본 사는 한국분 같았음) 얘기는 정말 몰입해서 봤는데 ㅠ 대부분 좀 그렇드라
귀신 먹는다, 퇴마한다, 내가 이렇게 영감이 강한데 기도 세다
이런 얘기는 주작인거 감안하고 들어도 오글거려서 못 듣겠음.
앗 나다나다...게다가 이거 은은한 그 여혐기가 너무 강해서...그냥 이제는 안듣게 됨
차라리 사연 읽어주는게 나은거 같아 ㅠㅠ 정제되지 않은 말투로 얘기 듣는것도 별로고
무슨 얘기 하고 싶은건지 논점 벗어나는 부연설명도 너무 많고 ㅠㅠ 지루해
난 한참 전부터 그래서 생방 안 들은지 좀 오래됐어. 어쩌다 몇 번 시참하고 가는 분들 이야기가 훨씬 재밌더라.
솔직히 주작이든 뭐든 재밌으면 듣는 사람이라 진실성 안 따지는데 그냥 재미가 없고 뻔해.
난 ㅋㄴ 사연이 제일 재밌던데 요즘 잘 안올라오더라 뭔가 요즘 진짜 들으면서 엥... 싶은 거 많아지긴 함
난 ㄷㅂㅊㄹ님 거 참 좋아했어 살목지 말고도 ㅋㅋㅋ 이젠 그냥 말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 거 듣게 돼
나도 이분 작위적같지만 일단 일본 호러 만화 애니 설정 듣는 기분으로 듣기는 함 소재가 특이해서 ㅋㅋㅋㅋㅋ 작가 지망생인가 이러면서
나도 아스라님 개찐같음 ㄷ ㄷ ㄷ ㄷ 약간ㅋㅋㅋㅋ내가 이분야 짱이다 하는ㅋㅋㅋ말투가 있어서 그렇지 개찐 느낌 + 이즈백님꺼도 찐
나머지는 그냥 으스스한 허구이야기 듣는 기분으로 들어 ( 오싹한 동화같은 하우위딜 님이라던짘ㅋㅋ) 다 옛날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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