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첫 보증보험도 1년 지나서 부랴부랴 가입기간 끝나기 전에 가입했는데

아주 수월하게 했구만.... 2년 더 살려구 알아보는데 중기청은 상관없을거같은데 보증보험 조건이 안되네...



1억 5천에 계약했는데

보증한도 1억 800만원정도까지 보증금 떨어트려야 가입하다네..


이거 집주인도 당연 안해줄거같은데

그렇다고 이사가기엔 너무 잘살고있는데 ㅠㅠㅠㅠ

부동산에 말이나 해봐야하나


오피스텔에 근저당 잡힌거 없고 깨끗해보여서 그냥 보다가 가입조건 될때 신규로 다시 가입할까 싶은데 하 고민된다 ㅠㅠㅠㅠ


진짜 전세사기가 얼마나 일어나고 했으면

이렇게 가입조건을 또 까다롭게 했냐고......짜증난다 정말

  • tory_1 2024.04.27 01:17
    나라면 이사 감. 지금이야 근저당 없고 깨끗해도 연장하고 매매하면 또 모르는거라ㅠ 사는 내내 불안할거 같아.
  • tory_2 2024.04.28 11:46
    보증보험 안되는 조건으로 새 세입자 찾기도 힘들어서 조정해줄지도? 집주인한테 말해봐 난 집주인한테 말했다가 못알아먹어서 이사나간다고 하고 다음 세입자 찾는 와중에 부동산이 집주인 설득해서 결국 보증금 내리고 재계약함
  • W 2024.04.30 13:43

    응 그래서 결국 반전세로 재계약 하려구 ㅠㅠ

    내가 좀 늦게말해서 이미 묵시적 갱신도 됫던터라... 나도 살집 구해서 나가기에도 귀찮고 반전세로 2년 살다가 나갈까해...정말 자취생활 어렵넹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