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다른 팀원들보다 친하게 지내는 동료긴 한데
쓰는 단어 보면 헉할 때가 있음.
쯧쯧 멍청이, 지랄하네, 웬 개소리야 이런 거...
뭐래 박토리, 무슨 개소리야 그게ㅋㅋㅋㅋㅋ
이런 느낌으로 농담하듯 웃으며 말하는데
나는 직장 사람에게 장난으로라도 한 번도 저런 단어를 쓴 적이 없어서
놀랍기도 하고 기분도 나쁨.
나뿐만 아니라 좀 더 친하다 싶은 다른 사람들한테도 말 세게 하는 것 같더라.
사회생활 할만큼 한 30대 중반인데
저런 단어들을 쓰니까 못 배워먹은 교양없는 사람처럼 보임...
진짜 격없이 친해서 회사 밖에서 연락하고 만나는 사이도 아니거든.
일반적으로 이 정도는 허용 가능한 거...... 아니지???
  • tory_1 2024.03.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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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3.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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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3.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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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3.2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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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3.2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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