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자연임신했었고 심소들을때까지 아기집 작다는 소리 들었던 톨이야.
심소듣고서야 좀 안심했는데 다음날 바로 자연유산했어.
올해 남편 정상정자가 1%라 시험관해서 7주차 아기 품고있어.
이번엔 다행히 별다른 이벤트 없이 주수에 맞게 자라는중이야.
저번 임신땐 성욕도 없더니 이번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평소에도 별로 없는 톨임.
오늘 오전에 못참고 클리자위 가볍게 했는데 죄책감이 들어.
찾아보니 임신초기엔 유산 위험성 있다는 말이 많더라고.
부부관계도 아니고 혼자 자위한게 창피해서 병원가서 물어보지도 못하겠어.
아직 배뭉침이나 피비침같은 증상은 없는데 괜찮을까...
저번 임신때 야한꿈 두어번 꿨는데 그 땐 피비침이 생기긴했어.
그래서 좀 더 걱정되고 그깟 욕구 못참은 내자신이 너무 별로다.
제일 소중하게 지켜야하는건 아기인데 말이야.
걱정되는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딤토에 털어놓고가.
심소듣고서야 좀 안심했는데 다음날 바로 자연유산했어.
올해 남편 정상정자가 1%라 시험관해서 7주차 아기 품고있어.
이번엔 다행히 별다른 이벤트 없이 주수에 맞게 자라는중이야.
저번 임신땐 성욕도 없더니 이번엔 왜이러는지 모르겠네.
심지어 평소에도 별로 없는 톨임.
오늘 오전에 못참고 클리자위 가볍게 했는데 죄책감이 들어.
찾아보니 임신초기엔 유산 위험성 있다는 말이 많더라고.
부부관계도 아니고 혼자 자위한게 창피해서 병원가서 물어보지도 못하겠어.
아직 배뭉침이나 피비침같은 증상은 없는데 괜찮을까...
저번 임신때 야한꿈 두어번 꿨는데 그 땐 피비침이 생기긴했어.
그래서 좀 더 걱정되고 그깟 욕구 못참은 내자신이 너무 별로다.
제일 소중하게 지켜야하는건 아기인데 말이야.
걱정되는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딤토에 털어놓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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