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드라마

난 소설도 재미있게 읽었거든.

그래서 넷플릭스 영상화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설 나오자마자 읽어서 읽은지 너무 오래 되어서 큰 줄기는 기억해도 세세한 건 까먹은 게 많았는데

5화에 잔인한 장면 있잖아.


5화 지금 보고 있는데 그 잔인한 장면 나오기 전인데

아, 이거 뭐였는지 소설 내용 생각나버렸다.


아으...

그거 볼 생각하니까 볼 용기가 안 나.

잔인한 거 진짜 못 보는데

내가 제일 못 보는 게 신체 절단이거든.

으아...


우짜냐.

진퇴양난의 위기다.


많이 잔인하게 보여주니? ㅠㅠ

  • tory_1 2024.03.29 16:35
    응 잔인하고 좀 길게 보여줘ㅠㅠ
  • tory_2 2024.03.29 16:42

    그장면 어제 봤는데 징그러워 ㅜㅜ 넘기면서봄 ㅜㅜㅜㅜ

  • W 2024.03.29 17:05

    으으... ㅠㅠ 

    소설은 그래도 텍스트니까 읽었는데

    영상으로는 도저히 볼 용기가 안 난다.

    그냥 다음화 바로 넘겨야겠어.

  • tory_4 2024.03.29 20:39
    나 다른 건 다 잘 보는데 거기서 너무 충격먹었어 ㅠㅠㅠㅠㅠ
    자비없이 보여줘서 나는 오기 마음 이해 되더라 ㅠㅠㅠㅠㅠ
  • tory_5 2024.03.30 14:50
    아.. 그거
    근데 레지던트이블 처럼 막 무너지는 게 보이지는 않고... 쫓기는 게 잘 느껴짐 스킵해가면서 보면 될 듯
    나는 뇌만 보내는 거 보고 작가가 사람을 그냥 세포 단위로보는구나 싶긴 했어..
  • tory_6 2024.03.30 15:42

    나는 잔인한 장면 나온다는 거 알고 보기는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ㅠㅠ 스킵해서 볼 생각도 못하고 놀래서 손가락으로 가리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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