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원래 많이 봐야 일년 두세번 보고 그나마도 느낌상 결혼하면 잘 보기는 힘들겠다. 싶었는데 결혼식 준비하면서 일년에 두세번 보던 거 한두번으로 줄어들어서 결혼을 기점으로 카톡이나 되면 좋은거네 싶은 친구였음. 그래도 내가 힘들때 옆에서 응원해주었던 고마운 마음이 남아있는 친구여서 결혼한다는 소식에 축의금을 내 기준? 많이 함.
그리고 나서 ㅋㅋㅋ 갑자기 태도가 변했어. 원래 이렇게 자주 연락하던 사이도 아니고 일상을 공유하지도 않았는데 신행가서 선물 사왔다고 약속 잡고 친근해졌네.. 한창 자주 연락하던 때같다 ㅎㅎ

이런걸로 관계가 달라질 수도 있다니 재밌네
  • tory_1 2024.04.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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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5 10:1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6 17:43:43)
  • tory_5 2024.04.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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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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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2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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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4.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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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4.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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