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해외 살고 있어서 자주는 못보고
1년에 한번 한국에 들어갈때마다 보는데
내 친구들이 너무 좋아.
정말 배려심 많고
같이 있음 즐겁고.

처음에 해외로 이민 갔을때는
하루하루 살아내기가 급급해서
연락 자주 못할때도 있었는데
그 시기가 지나고
어느정도 나도 정착해서
코로나 끝나고 오랫만에 봤는데
우정에 심지가 다시 활활 타오르더라고.

멀리 떨어져서 살아 그런가
애틋함도 있어.
사랑한다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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