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비슷한 또래 여직원 둘이었고 맛있는 거 먹여준다고 우리 데려갔었는데 어렸을 땐 걍 비싸고 맛있는 거 먹는구나~하고 아무 생각없이 갔었어
나중에 알고보니 접대자리가 2차 룸싸롱 이런 데로 빠지고 그래서 실장이 기혼이고 그거 극혐이라 일부러 우리 밥 먹인다는 핑계로 데려가서 룸싸롱 접대 원천봉쇄했던 거…그래서 늘 비싼 밥 먹고 어쩌다 노래방이나 가는 코스로 신나게 놀고 왔었음 접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긴 한데 해도 건전하게 할 수 있자나…왜 꼭 더러운 데로 빠지는 일이 흔한지
  • tory_1 2024.04.27 19:02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8 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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