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엄마아빠 때문에 정신병 심하게 걸려서 10대 20대 정신과 치료하면서 다 보내고

이제 정상적으로 살아보려다가 또 브레이크 걸려서 폐쇄병동 입원했다가 퇴원한지 이제 한달 넘었는데

내 앞에서 아빠한테 갈보년, 똥걸레년, 씹보지년 따쳐먹었냐느니 이딴 말 악을 지르면서 욕하는데 하루에 몇시간씩 해..

밤에도 새벽에도 낮에도..

요즘 내가 아파서 회사 병가냈는데 엄마때문에 더 미칠거 같음

진짜 뛰어내리고 싶음

독립하란 말은 사양할게.. 지금 그냥 멘탈이 터져서 어디든 털어놓고 싶어서..

들어줘서 고마워..
  • tory_1 2024.04.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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