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아이는 이제 노산 나이대고 결혼도 안 했고(나 혼자 안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를 키우고 싶진 않음)

엄마로서 누군가를 사랑해주고 키워주는 경험을 해보고 싶었고 내 유전자를 남기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아쉬움

근데 어차피 내가 경제적인 여건이 안 되고 내 삶을 자식을 위해 헌신할 자신이 없어서 어린 나이에 결혼했어도 안 나았을것같기도...


강아지는... 나중에 키울 수 있다면 좋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여건이... 환경이...

돈도 많이 벌어야 되고 강아지랑 시간 많이 보낼수 있을 정도의 하여간 책임감 있는 보호자가 내가 될 수 있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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