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이런 마음도 시간 지나면 사그라들겠지...?

부모님 사는 집이랑 버스로 10분 거리이고

엄마랑 일주일에 2번이상 보는데도

이른 아침이나 밤되면 엄마가 그리워ㅠㅠ

걍 엄마집에서 엄마밥 얻어먹고 하루이틀 자고

오는 걸로는 해소되지 않는 그리움? 외로움?

같은게 느껴짐

어릴때처럼 같이 부대끼고 엄마 챙김받고

그러고 살고싶다ㅎ

그치만 막상 같이 살면 후회할지 모르니 참아야지
  • tory_1 2024.05.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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