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어쩜 이렇게 퓨어하냐ㅠ.ㅠ.ㅠ.ㅠ.ㅠ.ㅠ
나 요즘 망태기에 잘생기고 몸좋고 순정넘치는 평범직업 연하남 감자들 집어넣는 중이야.. 근데 소꿉친구나 어릴 적에 알고지낸 애들을 좋아함..
11336 백구 - 완벽함.. 어릴 적 이웃집 살던 서사에 성실하게 일용직 노가다 일하는 거에 잘생기고 몸좋고 완벽해.
여름이 끝나면 불청객은 떠난다 종하 -> 소설은 넘나 재밌고 잘생기고 몸좋고 앞날 창창한 부침개 손으로 찢어서 입에 넣어주는 미술소년인데 어릴 적부터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는 서사가 없어서 뭔가 2% 부족한 느낌
1번 국도 - 읽을 예정
그날들 - 여긴 연상같은 1살 연하라서 소년미 상큼미는 없엇다 흑흑 하지만 어릴적 이웃에 알고지내던 재회물..
솔티솔티솔티 - 상큼함이라고는 1도 없는 시팔맨에 4살 연상 험상궂게 생겼지만 어릴 적 중국집 배달하다 마주친 첫사랑이란거 좋앗음
사처방이나 연애결혼은 성인돼서 만난 거고 남주들이 능력남이었지만 여튼 잼썻당.
찐토리는 1번국도랑 그 녀석이랑 그 외에도 더 많은 것들 읽으러 간다..
망태기에 넣을 백구나 종하같은 감자 더 추천받아요...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