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굳이 따지면 해피엔딩이긴 한데 둘은 행복했지만 책밖에서 보는 독자인 우리는
눈물 흘리면서 보게 된다는것이.....ㅠㅠㅠ...................
아래 가시왕관 글 보니까 갑자기 가시왕관 읽고나서 레메퀸 생각났던거 떠올라서 써봐.....
뭔가 이런 글들이 마음에 여운이 깊이 남아서 계속 생각나는거 같아.
레메퀸도 가시왕관도 뜯어보면 분명 허점은 있는데 엔딩이 그 모든걸 상쇄하고도 남아서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ㅠㅠㅠㅠㅠ이런걸 메리해피? 메리베드라고 하던가...
이런 작품 또 뭐가 있을까?
갠적으로
유월의 복숭아,유리한 세계도 이쪽 계열이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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