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화요일 면접인데
대체 뭐라고 하고 가지..??
솔직하게 말하는 건 절대 안된다고 모두가 한목소리로 조언해주네
도저히 뭐라 할지 모르겠음
내가 생각한 방법
1. 월요일에 친척 돌아가셨다고 하고 화요일에 안 나가기
2. 월요일 아침 6시쯤 가족들이 다 해외에 있는데 동생이 병원에 실려가서 내가 봐줘야 할 것 같다고 문자 보내놓기
그러고서 아침에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문자 보셨냐고 연락하기
솔직하게 말하는 건 안 될 것 같은게
지금 입사 하루차인데도 팀장이 또라이인 걸 확인함....
나보다 나이어린 사수분보러 너가 더 어려도 선배니까 군기 똑바로 잡으라고
나 있는데 밥먹으면서 얘기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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