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 드라마가 유명한 원작으로 만들었고 각색 때문에 엄청 욕 먹은 드라마인데, 지금도 망작으로 조롱받고 있음
그런데 원작자 무시하니까 그런 망작이 나오지 하고 궁예하는 거 보면 억울함
원작의 깊은 서사를 다루기엔 예산도 회차도 한계가 있어서
컴팩트하게 로맨스 서사 가져오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강화하게 각색한 건데
피디가 원작자한테 제목 의미를 묻고 그 의미를 풀어주는 장면도 넣었는데
사극 부분이야 일부러 대충 찍거나 고증 무시한 것도 아니고
피디도 사극은 처음이고 예산도 부족해 보이던데
고거전처럼 방송국 권위로 찍어 누르면서 원작자 무시하고
대충 찍었을 거라고 궁예하니 속상하다
그런데 원작자 무시하니까 그런 망작이 나오지 하고 궁예하는 거 보면 억울함
원작의 깊은 서사를 다루기엔 예산도 회차도 한계가 있어서
컴팩트하게 로맨스 서사 가져오고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두 주인공의 로맨스를 강화하게 각색한 건데
피디가 원작자한테 제목 의미를 묻고 그 의미를 풀어주는 장면도 넣었는데
사극 부분이야 일부러 대충 찍거나 고증 무시한 것도 아니고
피디도 사극은 처음이고 예산도 부족해 보이던데
고거전처럼 방송국 권위로 찍어 누르면서 원작자 무시하고
대충 찍었을 거라고 궁예하니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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