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방금 존 바티스트랑 부른 candy necklace도 뒤에 아웃트로 엄청 길게 붙이고

지금 잭 안토노프 연주 파트도 엄청 길게 이어붙이고

내레이션 파트로 몇 분째 떼우는데


이제 공연 두어 곡밖에 안 남았잖아...

집에서 보면 영화 같고 좋은데

현장에 있으면 김 팍 샐거 같다

저럴 시간에 노래 두곡은 더 불렀을 거 같은데

중간에 카밀라 때문에 흐름 한번 끊기고

지금도 마지막 앙코르 구간인데 벅차오르게 빌드업하는 것도 없이 시간만 떼우고 있음...

  • tory_1 2024.04.20 17:03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0 17:13:16)
  • W 2024.04.20 17:03

    노래 성향이 아니라 무대 구성 말하는 거잖아

    막판에 마 뜨게 하는 거

  • tory_3 2024.04.20 17:03
    본문 읽긴 했나..?
  • W 2024.04.20 17:04

    지금은 또 아무것도 안 나옴...

  • tory_4 2024.04.20 17:04
    라나 곡으로 구성을 막 빵빵 터지게 하진 못하니깐…걍 라나 분위기 보려고 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일듯ㅋㅋㅋㅋ
  • tory_5 2024.04.20 17:06
    나도 그생각함 무대연출도 별거없고..그 분위기란것도 현장에서 보면 코딱지만하게 보일텐데 느껴질지..
  • W 2024.04.20 17:06

    결국 이렇게 끝나네... 오늘은 비디오게임도 안 부르고ㅠㅠ

    옷 갈아입고 한참만에 나와서 1.5곡 부르기 직전에 10분 넘게 저렇게 떼우다니 뭐야

  • tory_6 2024.04.20 17:07
    ㅜㅜㅜㅜ 제발.... 테일러 안나오나 ㅜㅠ
  • tory_7 2024.04.20 17:08
    솔직히 ㅇㅇ 무대가 재미없으면 라이브라도 잘해야되는데 그것도아니고
  • tory_8 2024.04.20 17:12

    진짜 통으로 보면 지루한 구간 많긴함 잘라서 보면 분위기 뽕 진짜 미치는데..현장에서도 특정 구간에서만 함성 터지는 거 같고

  • tory_9 2024.04.20 17:1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4/21 13:32:32)
  • tory_10 2024.04.20 17:15
    큰공연엔 더구나 야외엔 안맞아
  • tory_11 2024.04.20 18:28
    그냥 라나 본거 자체?에 만족하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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