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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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
오티티 풀리기 기다리다가 갑자기 보고싶어서
오늘 예매하고 보고옴!!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풍수지리,오컬트, 크리처의 균형이 잘 맞춰진 장르영화인것같아!
지루하지않고 물흐르는듯한 자연스러운 스토리 진행도
좋았어 오랜만에 색다른 장르영화가 나와서
즐거운관람시간이었어
N차 찍으려고 ㅎㅎㅎㅎ

파묘 본 토리들아!! 뭐가 가장 기억에남아?

난 개인적으로

1 상덕아저씨가 쇠말뚝 장군 후드려패는 부분
2 화림이 굿씬
3 빙의?! 된 등장인물들이 토하는 씬 🤮🤮🤮
(저렇게 많이 쏟아낼수있나?! 현실적인 의구심때문에
아직도 기억에남아)
4 조상귀신이 창문열어달라고 전화할때
조상신 속도 빠르더라 5g인줄
  • tory_1 2024.03.29 15:41

    난 오니가 큰 불덩이로 변해서 빙빙도는 부분이 계속 인상적이더라 ㅋㅋ

  • tory_2 2024.03.29 19:35

    난 그 가발쓴 뱀... 제대로 못봐서...  뱀 인 것만 보여서.. 아쉬웠어.  다시 보고 싶다. 

  • tory_3 2024.03.30 11:07
    나도ㅋㅋㅋ 으스스한데 일본귀신 제외하고 전체적으로는 일본이나 동남아와는 다르게 한국식의 서늘한 으스스함을 살리면서 주제의식도 너무 좋았어
    무당 나오는 씬들이 제일 좋았지만 처음 무덤 보러 등산할 때 겨울녘의 산모습 쫙 훑어주는 것도 좋더라 익숙한 한국의 산인데 대낮인데도 서늘하고 음울한 기운을 품고있는..
    그리고 인부가 누레온나 죽이자 꺄아아아아아악 하며 저주?가 퍼지는거 섬뜩하면서 아주 좋았어ㅋㅋ
  • tory_4 2024.03.30 18:24

    난 굿씬 ㅋㅋ 계속 생각나

  • tory_5 2024.04.03 17:01

    5g조상 공감 ㅋ 쫄깃쫄깃했음

    굿씬도 인상적이긴 했는데 워낙 보기도전에 많이 스포 비스무리 당해서 그냥 딱 기대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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