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Extra Form
별점 ★★★★☆
원래 뭐든 시즌제 창작물은 3가 정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어정쩡하게 사이버 범죄를 엮는데 마석도 형사의 물리력을 보여주려고 하다 보니 이도 저도 아닌 느낌...?

그리고 원하는 그림을 보여주고 싶은건 알겠는데 스토리랑 잘 연결이 안 되어서 뚝뚝 끊어져 보인다는 거

좋았던 점은 대놓고 노린 개그가 120% 먹혀 들어가서 오락영화 자체로는 좋았고(근데 이것도 장이수 역 배우가 연기로 하드캐리함)
빌런 역할한 김무열씨 비롯 모든 스턴트들의 액션연기가 정말 물 흐르듯이 좋았어👍

빌런 과거가 특수부대 출신이라는 거였는데 액션 스타일이 깡패역할들이랑은 차이가 나는걸 비교해 보는것도 좋았어 ㅎㅎ

문화의 날 7천원이라 티켓값이 아깝지는 않았지만 정가 주면 별 한개 낮췄을 것 같긴 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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