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하남, 존댓말남, 조신남 등 귀여운남 불호 키워드라 다 피해가는 톨이고 연상 아니면 동갑만 봤었어.
까칠하지만 내 여자에겐 다정한 남자
시베리아발 칼 바람이 불 것처럼 냉정하지만 내 여자에겐 다정한 남자2222
츤데레지만 내 여자에겐 다정한 남자 3333
이쯤되면 나 톨 취향 나오지...? 이런 남주가 극호인 나인데
https://www.dmitory.com/issue/81022437
이 글 보고 기주장에게 치여버렸잖아요..
남편이된 일진짱이라니 너무 찰떡 같은말 아니냐..
현실 인물을 소설 속에서 찾는게 주객전도가 된 거 같은 느낌이지만
요즘 로테기인데 윗 글 보고 감질나잖아요.. 드릉드릉해서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달려옴
내 뇌속에선 이미 난리가 났는데 상상으로는 역시 한계가 있음.
어디 이런 연하남 없나요..? 성격도 드릉드릉하지만 불도저같이 직진할줄 아는 남자...
이왕이면 몸도 크고 키도 크고 덩치도 컸으면 좋겠다 ^^
연하남은 거의 잘 안봐서 우지혜 작가님의 11336 만 봤어.
많은 추천 부탁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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