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i told ya티셔츠는 처음에 타시가 아트랑 밥먹을때 입고있다가 패트릭은 너 안사랑해(?) 듣고 난 뒤에 패트릭 방에 벗어놓고 이제 패트릭이 입고다니는데 뭔가 이 티셔츠가 needy한 입장과 반대로 사랑을 충족시켜주는 입장이 있으면 이 티셔츠입고있는 사람이 giver의 역할을 하는거같아서 흥미로웠잖아...

아트가 뜬금없이 패트릭은 너 안사랑해..이런것도 대학교들어와서 패트릭의 우정도 그립고 타시의 관심도 받고싶은 감정이 있어서 그런게아닐까싶음
배우들인터뷰보고 이런 생각이 들었어..ㅋㅋㅋㅋ
모든 시작이 아트땜에 생긴거다....이런얘기 듣고보니 첨에 그래서 그런게아닐까..ㅜㅜ

초반에 호텔에서 키스하고 누가 타시랑 먼저 자는지 대결이라고 하니까 아트가 그럼우리할머니는? 이러니까 패트릭이 이제몰라 뇌졸중이나 걸리라지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결승 전날 호텔라운지에서 패트릭이 i told ya입고 타시랑 마주쳤을때 할머니 진짜 뇌졸중걸려서 돌아가셨다고하는데 패트릭이 I told ya 입고있는것도 패트릭이 타시보다 좀더 덜 needy한 giver처럼 느껴졌던거같애..패트릭이 아트를 대학교때 승부처럼 다시 이겼다..ㅋㅋ또 타시의 사랑을 얻었다 이런건가 싶었음

나사랑해? 나는 너 사랑해 하는 입장이랑
응 알아 전에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하는 입장이랑 번갈아가는 느낌이라 티샤스의 의도가 좀 궁금해졌어......
아트가 쏘아올린 작은 공....?????? 아트의 결핍된 마음이 끝까지 나비효과를 일으키는 느낌..

지금생각해보니 그리우면 말을 했어야해ㅋㅋㅋㅌㅌㅋㅋㅋ
  • tory_1 2024.05.03 14:13

    배우들은 옷 돌려입는거 계속 셋이 연결된거란 식으로 말하긴 하던데

  • W 2024.05.04 02:08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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