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최근에 우리팀에 막내가 새로 들어왔는데

출장갔다가 업무톡방에 힘들고 배고프다.. 빵 남았어?라고 물으면
네~ 충분히 드실 만큼 남았습니다. 따뜻하게 드시고 싶으신 거면 데워둘까요? 라는 말이 고민도 없이 나오는 성격이야 ㄷㄷ

나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 타부서 사람들이랑 얘기하거나 통화할때 하는 모습 보니까 그냥 원체 공손하고 그런 편인 거 같더라고..
그냥 갑자기 오늘 저런 대답을 들으니 너무 다정하니까 신기하게 느껴져서 글 쓰게 된다..
  • tory_1 2024.03.29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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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3.29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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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3.2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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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3.2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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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3.2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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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3.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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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7 2024.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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