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고 한 4년전?쯤 1년 정도 같이 한 부서에서 일했어
그 이후로 연락한적 없고 가끔 업무적으로 물어볼때 메신저 왔어
모바일청첩장 와서 결혼한다고 하더라고
왜 메신저로 안보내고 카톡으로 하나 싶었는데 다른 지역으로 옮겼더라고? ㅋㅋ난 그것도 몰랐음
암튼 그만큼 안친해 그냥 한떄 같이 일했던 아는 사이 1이야
나는 전남인데 1시간 거리 광주에서 결혼하다고 하더라고
시간 되면 와달라고 말을 하더라........?
나는 그날 광주에 있을 거긴 해 ..
이럴 경우
1. 가서 밥 먹고 5
2. 가서 밥 먹고 10
3. 안 가고 5
고민즁 ㅠㅠ나도 내년에 결혼이라 .........
솔직히 지하철로 갈 수 있어서 교통 부담도 없고 어차피 5낼거 가서 밥도 먹고오고 싶은데 요새 식대 많이 오른 걸 내가 아니까..... (나도 예식장 계약할때 식대 5넘어)
5내고 밥까지 먹고 오기 미안해서 걍 3 할까 생각중인데 도와주라~
혹시 그사람 입장에서는 와서 밥도 먹고 5가 기분 좋을까 아니면 안오고 밥안먹고 축의5가 기분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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