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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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17 06:24
    la라서 유명인 관중들 집결해서ㅋㅋㅋ
  • tory_2 2024.04.17 06:29
    코첼라가 셀럽 패션쇼로 흥하다가 요샌 인플루엔서 올림픽이고 일반인 사이에서도 와일드한 의상입고 노는 페스티벌 느낌이 큼 포커스가 딱 음악!이라기 보단 재밌게 노는 '나' 이쪽인
  • tory_3 2024.04.17 07:12
    처음부터 이랬던 건 아니고 90년대, 2000년대엔 힙하고 음악 매니아들 열광하던 페벌 맞는데 2010년대 들어서 유튜브 중계 + 인플루언서들 파티 + 인스타그램화되면서 인지도, 규모 어마어마하게 더 늘어났는데 결국 여기에 피로감 느낀 사람들 많아져서 양날의 검이 된 듯
  • tory_8 2024.04.17 23:01
    2222
  • tory_4 2024.04.17 08:51

    2000년대엔 괜찮은 메인스트림 페스티벌이었는데 한 2010-2011년부터 개유명해지기 시작하고 LA에 가까웠던 게 독 같아 뭐 그래도 라인업은 계속 좋을테지만… 워낙 가기가 쉽기도 하고 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기 보다는 페스티벌 가고 싶은 사람들이 더 가는 느낌이야 

  • tory_5 2024.04.17 11:22

    인플루언서 페스티벌이라는 이미지가 괜히 있는게 아님.. 사막기후라 건조해서 사진 예쁘게 나오고..돈만 있으면 좀 즐기기 편함 

    락장르만 저런거아님.. 이번에 헤드라이너한 타일러도 2018년 왔을때 관객들이 반응안하고 그래서 타일러가 욕함.. 

  • tory_6 2024.04.17 15:14

    음악을 즐기러 모인다기 보다는 인플루언서, SNS 과시용 행사가 되어버려서. 

  • W 2024.04.17 19:38
    / 와 다들 답글 고마워! 이해됐다... 요즘은 정말 인플루언서들 SNS들 영향 안 미치는 데가 없구나... 사진 찍어올리기 좋은 입지라 더 흥한다는 것까지 넘 요즘 스탈 같아 ㅋㅋ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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