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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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회 매 회 너무 재미있고 짜임새있고

행복하고 따스했고

사랑이 넘치고 ㅠㅠ

보는 사람한테도 따뜻하게 유쾌하게 치유해주는 드라마였다

이 드라마는 용식이 같아 따뜻한 게 ㅠㅠ

정말 솔직히 안좋은 슬픈 힘든 내용이 많은 드라마인데 실제 인생도 그렇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게 넘 좋다

나는 솔직히 매 회 매 회 넘 만족스러웠고 행복했어

아쉬운건 드라마가 끝나가는 것 뿐

몇 년만에 너무 만족스럽고 행복해서 작감배 다 사랑한다고오
ㅠㅜ

근데 보내주기 싫다 ㅠㅜ 옹산으로 이사가서 살고 싶다 ㅋㅋ동백이랑 용식이랑 옹산사람들 사는 거 구경하고 싶다
  • tory_1 2019.11.22 01:36
    나도나도 ㅠㅠ 모든 회차가 다 소중했어 ㅠㅠ
    드라마 끝나고 이렇게 허전한 마음 드는거 처음같아 ㅠㅠ
  • tory_2 2019.11.22 01:38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10/04 00:40:22)
  • W 2019.11.22 01:40
    솔직히 나 인생드들 아주 가끔 있긴 했는데 그냥 다 사랑얘기가 주였는데 사람들이 다 좋은 건 첨이네 ㅠㅜ
  • tory_4 2019.11.22 01:43
    @W 진짜 모든 캐릭터 하나 하나 살펴서 써주는 것도 좋고, 그 역할을 온전히 소화해낸 배우들도 좋더라.. 작감배 만세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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