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이런 훈훈하거나 웃짤 보고ㅋㅋ막 용똔조 이러면서 기여운 파이리짤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존나 무뚝뚝 장녀였는데 울집 개비랑 나도 이렇게 대화하고 싶어서 고딩때 막 좀 친한척 하고 편하게 대화하려고 했거든 (이때도 개비 무서워해서 싸가지 없이x 평소보다 편하게o)
개비도 기분 좋았는지 받아줬었음 한동안은

근데 어느날 평소처럼 똑같이 대화하는데 개비가 기분 나쁜일이 있었나봄ㅋㅋ갑자기 너는 애비한테 싸가지없이 말버릇이 그게 뭐냐? 이러면서 존나 욕하고 지랄하는거
그래서 나는 아ㅇㅇㅋ그냥 내가 뭔가 이렇게 할 필요가 없겠구나.... 하고 그냥 말 안걸고 묻는말에만 대답하고 그러고 살았는데

20대 초중반에 어느날 개비가 나보고 다른집은 딸이랑 아빠랑 같이 쇼핑다니고 잘 지내고 그러는데 너는 왤케 아들보다 못하냐 < 머 이딴식으로 말해서 내가 위에서 욕처먹었던 고딩때 얘기 했더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 너는 아직도 그런걸 기억하고 꽁해있냐< 이래서 그뒤로 더 대화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ㄹㅇ 사람도 안된 부모새끼들 오천만명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생각하면 진짜 죽여버리고 싶어
  • tory_1 2024.05.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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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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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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