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506070 들 길가다가 물어봐서 내가 알려줘도 대답만 듣고 고맙다는 말 안 함 기본인데
저번에 할아버지 헤드셋끼고 가는 나한테 손짓까지 해가면서 부르고 길 물어보더니 대답 듣고 걍 지나감
오늘 할머니 엘베 앞에서 길 물어보고 대답해주니까 입 꾹 닫더니 나랑 같이 엘베탐
뭐냐 도대체


같은 경험한 댓글들 달려서 추가하자면 할머니가 연세가 70대고 나이드신 분들보면 혼자서 뭐 하기 어렵잖아 할머니 생각해보면 스마트폰으로 지도 못 보니까 지나가는 사람 잡고 물어보는거 알아서 알려주는데 왜 이러는지 정말
  • tory_1 2024.04.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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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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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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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4.2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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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5 2024.04.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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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6 2024.04.2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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