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우) 토리들 알오물 ㅂㅎ하는구나ㅇㅇ 이유가 뭔지 물어봐도됨???

남자든 여자든 임출육 소재 자체를 싫어함

난 웹툰이나 소설은 잘읽고 소비하는데.. 이걸 막상 성우님들 목소리로 듣는게ㅋㅋㅋㅋㅋ 좀 뭐랄까 거부감들더라구ㅜㅋㅋㅋㅋ

그냥 컨셉 자체가 불호. 여성을 깎아내리는거같아서...좋아하는 사람들한텐 아무생각없는데 나한텐 영업안했으면한달까

임출육이 안맞아

책은 잘봐 근데 이 단어들을 실제 목소리로 들으니까 거부감이 크더라 

임출육이 싫음 특히 육아부분.. 이물질 느낌이랄까 공수 둘 사이에 낀게 싫은듯 어릴때 건너뛰고 바로 성인으로 넘어가면 괜찮아

임출육 싫어해서ㅇㅇ 임출육 없으면 오히려 좋아ㅋㅋㅋ 그리고 귀로 듣는 게 타격임

남자 성우분들이 그런 대사를 말하시는 게 너무 나한테는 거부감 들게 느껴짐
그분들이 잘못이란 건 아님... 뭔가 그냥 듣다보면 속에서 충돌해서 못 듣겠더라고 ㅋㅋㅋ큐ㅠㅠ

자궁이니 뭐니 하는 워딩 듣고 미칠 뻔ㅠ 읽는 건 진짜 괜찮은데 살아있는 사람 소리로 들으니까 안되겠더라고...

일단 임출도 불호고 난 더티톡?도 싫어하는 편인데 알오물은 그게 세계관이라...

임출육 자체가 비엘에서 주가 되는게 싫어 임신당뇨니 뭐 신체변화니 이런 tmi자체도 싫은데 이걸 성우 목소리로 듣는다? 맙소사…

노자궁 노발언 심리가 유사하게 발동하는 느낌임. 여자신체에 관한 부분을 남자목소리로 듣는게싫어. 그게 최애여도.

소설이랑 웹툰으로 볼때도 엄청 호불호 갈리는 소재를 드시에서 접한다? 실제 남자 목소리로 듣는다 생각하면 그냥 거부감부터 드는데;

오메가버스하면 보통 임출육까지 다 나와서...임출육 묘사가 tmi가 많아서.. 잘 안듣게됨

드씨는 실제 사람이 연기하는거니까 나한테 너무 큰 벽이야

헉👀 생각보다 오메가버스 드씨에 거부감드는 사람들이 꽤 많구나... 첨 알았오...

노팅 페로몬 알파 오메가 이런 단어 보는건 괜찮은데 듣는게 힘들어 ㅋㅋㅋ

그냥 취향에 안 맞음 BL에서 임출육을 고려해야하는 것도 싫어ㅋㅋㅋ

임출육이 싫어 소설도 조금 골라 보는 키워드인데 현실 남자 음성으로 임출육까지 가는 거 너무 거부감 들어ㅠㅠ 

활자는 괜찮은데, 실제 목소리로 임신이니, 자궁이니 하는 말을 못 듣겠어...

좋은데 임신이 어쩌구 하는게 듣기 싫어 출산육아는 더 듣기 싫고

임출육이 싫어....

남남 좋아해서 벨 듣고보는건데 임출육 자궁이니 애기집이니..그런거 듣고보는거 너무 싫어

남남의 사랑 이야기를 듣고 싶은거지 결혼, 임신가능이면 이건 그냥 남여 로맨스나 다름없어서 그냥 벨이라는 생각이 안들어.. 그리고 차별요소가 제일 별로임.

임출육 자체가 어떤 장르든 불호

내가 덕질하는 성별도 다른 성우분들이 나는 텍스트로도 못보는걸 갖고 연기를 한다...? 호기심에 들어봤다가 현타 쎄게맞고 한동안 드씨 자체를 멀리함... 업이라 이 모든 걸 해내는 연기자들에게 존경심도 오지게 들지만 반면에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아서 마음이 너무 복잡했음 아직 나는 그쪽 세계관에 발을 들이기에 모자란 사람임

남자들이 자궁을 논하는 것 자체가 거북하게 다가옴…

페로몬 발정 히트 등등 오메가 설정들 성우님 목소리로 못 들을 거 같아

임출육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