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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고민) |
여행 일정에 내 생일이 껴있는데 나한테 안 물어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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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 있는데 부모님 모시게 생겼어 근데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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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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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장려금 좋아하는 엄마 씁쓸하다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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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랑 수업 해야 하는데 짜증나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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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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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가 안 돼서 너무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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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싫어하는 듯한 사람이 자기 절친을 소개시켜주려는 의도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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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기 불편하다 했더니 빈정 상했는지 끝까지 본인 마음대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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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다 라는 말도 겉치레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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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또 상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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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다니는데 뭔가 기분 드럽고 무서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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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모님께 감사함 못 느끼고 어버이날에 선물이나 용돈 주는 거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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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인가 보다~ 저런 사람도 있나보다~ 그런가보다~ 는 어떻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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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만한 곳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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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맘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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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랑 불안으로 자다 깨는데 병원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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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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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문득 아빠가 원망스러워서 죽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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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있는데 연애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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