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1.45억짜리 오피스텔에 들어가려는데
시세는 2억 융자는 30%이상이래..
보증보험 이런거 다 할거지만 소용없다는말도 잇고
좀 불안한데 최악의 사태는 뭐야?
집주인이 보증금이 없다고 배째라고 하는상황이면
내가 차액만큼 더주고 그 집을 가져도 되는건아니지?
이상한 질문이면 미안해
내가 최악을 생각해놔야 맘이편해서...
  • tory_1 2024.04.23 21:04
    제목만 말하자면 사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최악은 보증보험 들었는데도 중간에 일 꼬이면 못 받는 거지 뭐...
  • W 2024.04.23 21:05
    그럼 사기는 돈은 못받고 난 그집에서 내쫓기는.. 건거지? 내가 돈내놓을때까지 알박기하고 이런건안되나 ㅠㅠ 이것도 이상한 질문이면 미안해
  • tory_1 2024.04.23 21:10
    @W 그치.. 집주인이 맘먹고 사기치는데 전세금이 온전히 너톨 돈이면 다 날리는거고 대출이면 그거 톨이 갚는거고ㅠㅠㅠ 융자없는데 가 근냥.. 선순위라도 보장되면 경매넘어가도 톨한테 우선권 있지만 그것도 아니면....
  • W 2024.04.23 21:14
    @1 아 선순위 경매 역시 복잡한 절차가 있구나 그 키워드로 찾아볼게 고마워 ㅠㅠ
  • tory_3 2024.04.23 21:09
    제목=엄청나게 흔한일, 사기는 아님
    최악의사태=최근 빌라왕사례
  • W 2024.04.23 21:14
    빌라왕 그것도 봐야겟다 전세사기 말은 많이 들었는데 뭔지는 잘 모르겟더라고.. 고마워
  • tory_4 2024.04.23 21:38
    사기혐의 되려면 조건있어서 안되는케이스가 많음
  • tory_5 2024.04.23 22:44
    지금 특별법상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되는 조건이
    1 대항력 갖추고 확정일자 받고
    2 보증금 3억 이하
    3 피해자 다수
    4 사기,기망 의도
    보통 3,4가 힘들다고 함. 검색하면 국토부 해설도 있고 뉴스기사도 있고 읽을거리 많음

    보증보험 들 수 있으면 확실히 좋은데 문제가
    ㄱ 보증보험 가입하기가 쉽지 않고
    ㄴ 이행청구 과정이 피말림 오래걸리고 준비할거 너무많고
    이건 네이버 블로그 카페에 전세사기 피해자들 글 읽다 보면 감이 올거야 딤토에도 좋은글들 있으니까 자취방 검색 ㄱㄱ
  • tory_6 2024.04.24 00:00

    단순히 돈 못준다고 하는 것보다는 잠적하거나 사망하거나 감방가서 연락 안되거나 세금이 체납되거나 보통 많은 케이스가 세금 체납으로 압류가 걸림. 

    세금 체납으로 압류되면 나중에 등기부등본에서 확인할 수 있고. 아니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집주인이 바뀌거나. 

    토리가 계약 기간 끝나서 나갈 때 그다음 입주할 세입자를 구해오면 그 돈을 토리한테 줄 수는 있지. 보증금 못 돌려준다고 말한다고 다 전세사기라고 확정지을 순 없음  케이스가 다양해서..

    유튜브나 전세사기 카페 가면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거야

  • tory_7 2024.04.24 09:33

    토리는 전세계약 하기 전에 보증보험 가입 조건부터 찾아보고 계약하기를 바랄게 

  • tory_5 2024.04.24 11:46
    글게 융자가 30프로 이상이면... 선순위채권 빼야 보증한도가 나오는데 주택가격의 90%에 선순위채권 빼면... 가입 안 될 확률이 높갰다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