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까지만 출근하면 끝임!!
근데 전직장 퇴사할때는 홀가분한 마음밖에 없었는데
이번 회사는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고 그렇더라.
분명 퇴사를 결심하게 된 사유가 있었는데도
갑자기 모든 게 미화되어 느껴지는 기분이었음
남자가 똥찬 걸 알아도 헤어지지 못하는 심리랑 비슷한걸까
근데 전직장 퇴사할때는 홀가분한 마음밖에 없었는데
이번 회사는 마음이 무겁고 미안하고 그렇더라.
분명 퇴사를 결심하게 된 사유가 있었는데도
갑자기 모든 게 미화되어 느껴지는 기분이었음
남자가 똥찬 걸 알아도 헤어지지 못하는 심리랑 비슷한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