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에버모어가 포크로어의 연장선이라 살짝 지루했다면

이번 신보는 잭이랑 협업했던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죄다 연장시켜놓은 느낌이야. 그게 포크로어부터 재녹음, 신보들에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이제 정말 최종에 다다른 느낌

테일러가 만든 느낌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약간 낯가리게됨 ㅋㅋㅋㅋ ㅜㅜㅜㅜㅜ 테일러 신보 들으면서 이런적 처음이여
  • tory_1 2024.04.19 14:47

    ㄹㅇ공감

    차라리 앨범 텀 길어지더라도 다른 스타일이었으면 좋겠어

    에버모어까지는 딱 그것만의 스타일이 있었던거같은데 미드나잇부터는 이것도 저것도 아닌 느낌

  • W 2024.04.19 14:51
    모든걸 잭 탓으로 돌리는건 절대 아니지만 이젠 다른 사람이랑도 일해봤으면 하는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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