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역시 현금이 최고구나 난 좀 열등생이고 울 언닌 우등생이거든 해외 대기업 취직해서 엄마 아빠 한테 용돈 엄청 많이 드리고 엄마 생신 땐 언니가 천만원 정도 드렸어
아빠 한텐 800만원 정도 주고
난 아직 자리도 못잡고 돈도 넉넉하게 못모아서
엄마 한테 자잘하게 샤넬립스틱이나 이런 거 사주고
밥 몇번 사고 커피 쿠폰 10만원 짜리 사주고 아빠 한텐 기초 화장품이랑 아빠가 좋아하는 갈비 사드리고 가까운 곳으로 여행 보내드리고 이정돈데
울 엄마가 이번 어버이날 기대한다고 넌 우리 한테 해준 거 하나 없지 않냐고 니 언니 좀 닮으라고 그러네 ㅜㅜ
내가 해준 게 뭐가 없어? 하면서 반박하려고 하니깐 정말 네가 뭘 해준 게 있냐는 눈빛 이었어 부담스럽다
  • tory_1 2024.05.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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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2 2024.05.0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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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3 2024.05.0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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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4 2024.05.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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