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들아 꼭 집 사

회사 팀장이 개저씬데 결혼해서 애 한명 있음
나 미혼 30중후 비혼은 아니었는데 타의적 비혼으로 가는중

나를 나이 결혼 못함 월세 사는걸로 후려치는데
나 사실 10억 상당 집 소유
이 인간 동네 엄청 따져서 송파에 9억짜리 전세 살고 (무주택임 왜냐 유주택이었으면 이미 하루 자랑 3번 확정임)

그냥 말하기 귀찮고 정정하기 귀찮아서 오피스텔 월세 사는 이미지 구축하고 있는데 나 불쌍하고 걱정해주는 그 꼴 시전할때마다 내 웃음 버튼임

3인가족 전세 9억이랑 1인인 내가 부동산 소유한 결과만 생각하면(그의 논리대로, 다 돈으로 따지는 인간이라..난 평소 이렇게 생각 안함 ㅜㅜ) 난 그 자식이 너무 불쌍함 그 돈으로 애 대학까지 어떻게 교육시키냐 마흔 중반인데 곧 희망퇴직 하실 나이..

내가 진짜 아무것도 없었으면 우울증 걸렸겠다 싶어
하도 꼽을 줘서 ㅋㅋㅋ
진짜 자존감에 큰 도움을 준다 자산이

미비혼 여자들 흔들리지 않으려면 꼭 어떤 가격이든 자기만의 방(집)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