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신입때부터 5~6년차까진
억세게 운이 좋았는지
일 잘하고 인성 좋단 평가 받는
상사들이랑만 일했거든
실제로 겪어보니 다 좋았고

그런데 그 뒤부터 3연속 이상한 상사만 걸림
처음은 직속상사는 아니고 옆팀 상사가 나를 고깝게 생각해서 누가 내 칭찬하면 바로
걔? 아니던데? 일 못하던데? 누가 잘한대?ㅋ
이런 식으로 나 꼽주고 다니고 무시해서 힘들었고

두번째는 시키지 않은 일(내업무 아님ㅋ 사소한 심부름이나 미리 얘기하지 않은 자기 연차 대신 올려주는거 등등)을 왜 눈치껏 안하냐고 계속 뭐라고 하는 상사때문에 힘들었고

세번째는 한남팀장과 한남팀원 둘이서 내 업무 몰아주고 따돌리고 괴롭힘
차마 세번째는 못버티겠어서 그 위에 상사한테
고충 말해서 몇달 쉬고 복귀함
하지만 여전히 그 둘은 다른 팀에 재직중ㅋㅋ

왜 이렇게 이상한 상사만 걸리냐 무섭게..
  • tory_1 2024.04.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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