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features/taylor-swift-jack-antonoff-partnership-limit-1235007767/
테일러의 지난 11개 프로젝트에서 88곡이나 협업한 두 사람
하지만 미드나잇과 TTPD는 결과물이 썩 좋지 않고 자가 복제로만 가득하다는 평
특히 이번 앨범은 너무 단조로워서 두 사람이 제자리 걸음을 하는 듯한 인상
미드나잇부터는 테일러마저도 잭 앤토노프 스타일에 매몰되어 따라가고 있다고 함
팝계의 고질적인 여성 프로듀서의 부재도 지적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우물은 바닥이 나 버렸다고,
차라리 누구 하나를 택할 거면 에런 데스너가 더 낫다는 식으로 끝맺음
한마디로 둘이 그만 작업할 때 됐다는 말...
이 논평에선 TTPD 앨범을 혹평에 가까울 만큼 전반적으로 안 좋게 표현했는데
반대로 앨범 리뷰는 또 만점 주고 인스턴트 클래식 (나오자마자 명반) 딱지 줘서
다시 한번 롤링 스톤 리뷰의 공신력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