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솔직히 신 레이라 안헤어졌다면

자긴 레이라 가지고 싶었어도 그맘을 여태 내내 부정하고 살아오다가 신이치가 딱 나타나니 그 맘에 불이 지펴졌는데 그걸 하치로 억누르다가 이 사단이 난거 같음 어휴

타쿠미 말에 모순이 많아 레이라가 신이치 라이터 보고 꼭 쥐고 있는거 보고 눈치채고 루비반지 줬을때도 흘깃 쳐다보고 아무도 눈치 못챈걸 타쿠미만 눈치챔 즉 레이라 뺏길까봐 불안했던 맘을 티는 안낸거 같아 하치랑 목욕하면서도 레이라랑 신이치거 헤어질각 나오니 좋아했잖아 차라리 레이라 옆에 나뒀더라면 몰래 만나게 했어야지 타쿠미 기분은 레이라가 좌지우지 하는거 같았음 타쿠미는 그걸 매번 다 부정하고 신이치도 레이라랑 안헤어졌다면 멘탈 안나가서 약물 걸릴일도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