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개시키는 개시킨데
폭력이나 가스라이팅, 집착 이런거 말고
진짜 수의 마음에 감정적으로 상처를 주는? 그런 개쉬키..


예를 들면 수가 자기 짝사랑하는거 알면서도
그냥 섹파로만 지내거나, 그러면서 자긴 여친사귄다든가. 지 필요할때만 부른다든가.

근데 이게 학폭가해자 피해자 관계처럼 수가 어쩔수없어서 그러는게 아니고, 공도 분명 멀쩡한 사람이고 어떤면에선 좋은 사람이고.. 수도 그걸 알기때문에 기대를 하지만 늘 처참히 상처받고..

약간 무심공 스타일인거지.


뭐 그런게 보고싶은데
대부분은 폭력이 가미됐더라고ㅠㅠㅠ
그런거없는 만화 있을까?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