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다난성난소증후군인 톨 있어...?내 오랜 고민인데 어떡해야될지 조언 부탁해..
초경때부터 이상했어..일주일 하는 생리를 난 2달 내내 했거든..처음엔 남들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그렇게 두달동안 계속 생리하다가 5년째 생리를 안하고 있어...
초경한지 2년 지났을때는 청소년이라서 불규칙하다고 병원에서 그냥 돌려보냈거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 붙잡고 산부인과 갔는데 자궁도 작고 난소도 미성숙(?)하다고 하더라..다난성난소증후군이래..해결방법은 딱히 없다고 하고..
야즈 피임약 먹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잠깐 끊어보자고 해서 끊었고 2달 하다가 또 7개월째 안하고 있어...
대체 내가 어떡해야되는 결까...?여자가 아닌 느낌이야..
털도 남자처럼 정말 별 부위에 다 있어..가슴에도 털있고 배에도 털있고..이게 다난성난소증후군 증상이라고 하던데 정말 털때문에 반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어..교복치마때문에 매일 면도기로 털 미니깐 피부결은 다 상하고..
다난성난소증후군은 보험적용도 안되서 금전적 부담도 너무 커..예전엔 엄마가 많이 고민하시고 걱정하셨는데 이제 병원가자고 하면 짜증내시더라...진짜 왜그렇게 태어났냐고 화내는데 내가 이렇게 태어난것도 아니고...그날은 새벽에 서러워서 울었어...난 학생이라서 돈도 없고 혼자 병원다니기엔 많이 무리야..의사선생님은 계속 병원다녀야된다고 하시는데 주기적으로 병원다니면 병원비 장난 아닐거야..피검사 호로몬검사 등등 검사도 많이 하니깐...
진짜 도대체 어떻게하면 치료될 수 있어...? 살도 빼봤고 밀가루도 끊어 봤었어. 그래도 똑같아..
친구들이 생리통 얘기할때마다 친구들은 어이없겠지만 부럽더라 생리 할수 있다는게..앞으로 이렇게 쭉 살아야된다는게 진짜 벌써 막막하고 두렵다 어떡해야될까
초경때부터 이상했어..일주일 하는 생리를 난 2달 내내 했거든..처음엔 남들 다 그러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그렇게 두달동안 계속 생리하다가 5년째 생리를 안하고 있어...
초경한지 2년 지났을때는 청소년이라서 불규칙하다고 병원에서 그냥 돌려보냈거든..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엄마 붙잡고 산부인과 갔는데 자궁도 작고 난소도 미성숙(?)하다고 하더라..다난성난소증후군이래..해결방법은 딱히 없다고 하고..
야즈 피임약 먹었었는데 의사선생님이 잠깐 끊어보자고 해서 끊었고 2달 하다가 또 7개월째 안하고 있어...
대체 내가 어떡해야되는 결까...?여자가 아닌 느낌이야..
털도 남자처럼 정말 별 부위에 다 있어..가슴에도 털있고 배에도 털있고..이게 다난성난소증후군 증상이라고 하던데 정말 털때문에 반바지를 입어본 적이 없어..교복치마때문에 매일 면도기로 털 미니깐 피부결은 다 상하고..
다난성난소증후군은 보험적용도 안되서 금전적 부담도 너무 커..예전엔 엄마가 많이 고민하시고 걱정하셨는데 이제 병원가자고 하면 짜증내시더라...진짜 왜그렇게 태어났냐고 화내는데 내가 이렇게 태어난것도 아니고...그날은 새벽에 서러워서 울었어...난 학생이라서 돈도 없고 혼자 병원다니기엔 많이 무리야..의사선생님은 계속 병원다녀야된다고 하시는데 주기적으로 병원다니면 병원비 장난 아닐거야..피검사 호로몬검사 등등 검사도 많이 하니깐...
진짜 도대체 어떻게하면 치료될 수 있어...? 살도 빼봤고 밀가루도 끊어 봤었어. 그래도 똑같아..
친구들이 생리통 얘기할때마다 친구들은 어이없겠지만 부럽더라 생리 할수 있다는게..앞으로 이렇게 쭉 살아야된다는게 진짜 벌써 막막하고 두렵다 어떡해야될까
유전적 요인있다는데, 왜 그렇게 태어났냐니...
토리 잘못 하나도 없이
엄마아빠가 그렇게 낳아준거면서 어이없다 ㅜ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