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다녀온 적 없고.. 국내에만 쳐박혀 있었는데...
설 전날에 약속이 동대문에서 잡혀서, 일단은 마스크쓰고 나가고, 손도 자주 씻고 신경쓰고 있었거든..
식사 약속이여서 밥만 먹고 헤어지려다가, 술 들어가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근처 아무 코인노래방가서 소리지르고 왔어
그리고 집에 또 마스크 쓰고 오는 길에 노래방 마이크 쓴게 너무 찝찝한거야.. 커버 씌우긴 했지만
그리고 다음날, 명절 당일에 식구들하고 음식 다 나눠먹고 침대에 딱 누웠는데 미열이 올라왔어, 허리도 아프고.. 생리 중이여서 생리통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불안하잖아....
그래서 아무도 내 근처에 안와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15시간 넘게 자고 일어났거든? 그랬더니 일단 싹 나았어
그래서 그냥 명절 스트레스 + 생리통이였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아닐 수도 있잖아 ㅠㅠ 나는 괜찮아진거고 나랑 음식 나눠먹은 가족들이 아프기 시작할 수도 있잖아...
원래 아픈거에 둔하고, 병원도 잘 안가고, 약도 잘 안먹는 토리라 그런지 헷갈려서 더 불안햅 ㅠㅠㅠ 찝찝하구 ㅠㅠ 동대문 다녀온 순간 뭐 신고를 하거나 했어야 했나? 아님 열이 처음 올라왔을때? 막 고열은 아니였는데...
왜 동대문에 다녀왔을까 ㅠㅠ 노래방은 왜 갔지 ㅠㅠㅠㅠ 중국인들 많더라 ㅠㅠ
설 전날에 약속이 동대문에서 잡혀서, 일단은 마스크쓰고 나가고, 손도 자주 씻고 신경쓰고 있었거든..
식사 약속이여서 밥만 먹고 헤어지려다가, 술 들어가고,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그대로 아무 생각 없이 근처 아무 코인노래방가서 소리지르고 왔어
그리고 집에 또 마스크 쓰고 오는 길에 노래방 마이크 쓴게 너무 찝찝한거야.. 커버 씌우긴 했지만
그리고 다음날, 명절 당일에 식구들하고 음식 다 나눠먹고 침대에 딱 누웠는데 미열이 올라왔어, 허리도 아프고.. 생리 중이여서 생리통일 것 같긴한데, 그래도 불안하잖아....
그래서 아무도 내 근처에 안와줬으면 좋겠다고 하고 15시간 넘게 자고 일어났거든? 그랬더니 일단 싹 나았어
그래서 그냥 명절 스트레스 + 생리통이였나보다 하고 말았는데... 아닐 수도 있잖아 ㅠㅠ 나는 괜찮아진거고 나랑 음식 나눠먹은 가족들이 아프기 시작할 수도 있잖아...
원래 아픈거에 둔하고, 병원도 잘 안가고, 약도 잘 안먹는 토리라 그런지 헷갈려서 더 불안햅 ㅠㅠㅠ 찝찝하구 ㅠㅠ 동대문 다녀온 순간 뭐 신고를 하거나 했어야 했나? 아님 열이 처음 올라왔을때? 막 고열은 아니였는데...
왜 동대문에 다녀왔을까 ㅠㅠ 노래방은 왜 갔지 ㅠㅠㅠㅠ 중국인들 많더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