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엄마를 더이상 엄마라고 안부르고 패트리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언니 오빠도 언니 오빠라고 안하고 ex-brother, ex-sister 라고 부름

데뷔 이후로 금전적인 부분을 포함해 모든걸 머라이어한테 의지하면서 동시에 가족 전체가 머라이어의 성공을 질투했기 때문에 머라이어는 그 이중성에 질렸대

글리터 앨범 때 6일을 잠을 못잘 정도로 과로에 스트레스가 폭발해서 머라이어가 사준 엄마 집으로 가서 설거지를 하든 뭘 하든 하면서 일 생각 안하고 쉬려고 했는데 엄마가 머라이어 일 안하고 왔다고 경찰 불렀다고 함

데뷔 이후로 머라이어가 쭉 가장 역할을 하면서 먹여살리다 머라이어 최악의 순간에 엄마가 엄마 역할을 해야 할 때가 오니까 그 한 번을 안받아준거;;; 머라이어는 경찰 오면 그제서라도 오해였다거나 하는 식으로 돌려보낼줄 알았는데 진심인거 알고 스스로 그냥 경찰차에 탔다 함 엄마랑 오빠랑 거실에서 그거 보고 있었대...
  • tory_1 2020.09.26 23:24

    진짜 안 미친 게 기적이다 

  • tory_2 2020.09.26 23:24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4/14 00:55:38)
  • tory_3 2020.09.26 23:26
    기족이냐그게.. 말이안나오네
  • tory_4 2020.09.26 23:28
    빨대 지대로 꼽았네
  • tory_5 2020.09.26 23:32

    세상에

  • tory_6 2020.09.26 23:32

    한국판 장윤정이네  ㄷㄷㄷㄷㄷ

  • tory_7 2020.09.26 23:38

    언니, 오빠란 작자들도 진짜 쓰레기더라. 머라이어가 자기보다 피부가 더 하얗다고 질투하고 더 편하게 자랐다고 질투했다네 사실은 저런 엄마밑에서 케어도 못받고 자랐는데;;; 언니라는 사람은 머라이어가 어릴때 마약먹일라그랬고 매춘포주한테 팔아넘기려고 시도까지 했다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화상도 입혔데;;;;; 오빠라는 사람은 돈안준다고 타블로이드지에 머라이어치부 드러내며 자주 팔아먹음ㅋ 이것들이 가족인가 적인가ㅋ

  • tory_14 2020.09.27 00:42

    완전 충격적이야

  • tory_8 2020.09.26 23:41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0/10/01 15:17:04)
  • tory_9 2020.09.26 23:42
    머라이어,휘트니 둘다 진심 힘들었겠다 진짜 가족이란것들이 어휴
  • tory_10 2020.09.26 23:51
    미친
  • tory_11 2020.09.26 23:54
    세상에.... 그 후에 캐롤앨범이었나 머라이어 임신했을 때 엄마가 피쳐링한 노래도 있고, 그 노래로 둘이 같이 무대도 섰어서 엄마랑은 사이좋을줄... 머라이어는 그래도 그 뒤로 용서하려고 했었던가 본데 또 무슨 일 생겨서 완전 정떨어진 느낌...
  • tory_12 2020.09.27 00:13

    요즘 머라이어 관련 글들 읽어보면서 머라이어가 내가 알던 것보다 훨씬 대단하게 느껴짐... 내가 본 국내외 연예인 통틀어 멘탈 갑인 거 같아

  • tory_13 2020.09.27 00:32
    헐~ 악귀같다. 메건 마클 가족은 그나마 순한 맛이네
  • tory_15 2020.09.27 00:46

    단호하게 끊어내서 다행이네 현재진행형으로 가족들한테 등골 뽑히는 흑인이나 흑인 혼혈 헐방주민들이나 운동선수들 많더라 운 나쁘면 휘트니 휴스턴처럼 평생 시달리다 가는 거겠지 ㅠㅠ

  • tory_16 2020.09.27 01:14
    저런 그지같은 가족에 에미넴같은 그지같은 인간들이 괴롭혀도 건강하게 잘 사는 멘탈 대단하다 ㄷㄷ
  • tory_17 2020.09.27 01:57
    나 이번에 머라이어 가정사 알고 놀랐어 언니만 사이 안좋고 나머지 가족들하고는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다 한패였다니 근데도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에 안빠지고 멘탈 꾹 잡고 산게 대단하더라
  • tory_18 2020.09.27 02:57
    와 지금까지 머라이어는 평생연금캐롤송이랑... 미미공주 밈에 의외로 능력 좋은 작곡가기도 하다는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 너무 충격이다 사람 자체가 엄청 밝고 좋은 기운만 넘쳐서 행복하게 산 줄 알았어.... 멘탈 진짜 대단하다 더 멋져보여
  • tory_24 2020.09.27 16:34
    2222
  • tory_19 2020.09.27 04:30
    이제는 가족과 같은 팬이 있다는 말이 참 ㅠ 맘아프면서 더 열심히 팬질해야겠다 생각도 들구 항상 행복하길
  • tory_20 2020.09.27 05:10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3/02/23 07:29:13)
  • tory_21 2020.09.27 05:46

    손절한거 확실하지?ㅠㅠ 너무 불쌍해 진짜 경찰차 타면서 무슨 심정이었을까...

  • tory_22 2020.09.27 08:24

    ㄴㄴ엄마 계속 케어하고 있음 앞으로도 할듯

  • tory_23 2020.09.27 09:15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1/07/14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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