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년정도된거같음
십오야 이후니깐?
하루에 절반은 세븐틴이랑 함께하는듯...
연예인 좋아는 해봤지만 이런 감정은 처음...
힘들때 진짜 위로되고
쳐질때 뽜이팅넘치게 해주고
서로에대한 관계성이나
음악에 대한 마음가짐이나
그들이 하는 모든것들이 내 삶에 동기부여가되
내 이상형이 배울점많은 사람인데
내 이상형들임...
89년생인데 서른넘게도록 왜 이제안것임?후...
진짜 노래잘해 무대잘해 춤잘춰
음악에대한태도도 좋아
마인드좋아
캐럿들한테 한없이 잘해
자랑할게 너무너무 많아
뭐하나 걱정시키는게 없어
무슨일이 생겨도 이제는 , 애들도 이유가 있겠지 , 절대 실망시키지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김
1년동안 나 캐럿까진아니고 큐빅?이라고 스스로 속여온듯ㅋㅋㅋ나 평캐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