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해외거주
10월말 상해 여행 앞두고 있는데 지금 한창 털게가 제철이래서
먹어볼까 하는데 아무래도 고급 음식이다보니 가격이 좀 나가다라구

王寶和酒家
成隆行蟹王府

이 곳들 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왕보화주가가 조금 더 소란스러운 것 분위기인 것 같아

둘다 1인당 8~9만원 정도 할 것 같은데 차라리 이 돈으로 다른곳을 알아볼까하기도 싶고
혼자서 가서 먹을 수 있는 분위기인지 궁금해
  • tory_1 2019.10.23 00:03
    성륭씽셰왕푸 가봤었는데 그냥 한번쯤은 먹어볼 만하다는 생각?
    따자시에 자체는 우리가 먹는 대게나 킹크랩처럼 살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꽃게보다 좀더 작아. 풍미는 좋지만....

    체류 일정이 짧다면 굳이 무리해서 들를 필요까진 없을거같구 좌석이 많아서 혼자 가기 부담스러운 분위기는 아니었어
  • tory_2 2019.10.23 11:26

    成隆行蟹王府 <- 여기 가봤는데 예약하는 게 좋을거야. 그런데 혼자 가서 먹어도 될텐데 다만 큰 테이블에 합석시킬 듯. 저녁에 가면 비파였나 금이었나 어쨌든 1층 무대에서 공연도 하더라...

    대갑게는 엄청 작은데 맛은 되게 진해서 다른 게들하고 맛이 많이 다르더라고. 난 한번은 먹어볼만 하다고 생각함. 

  • tory_3 2019.10.23 14:49

    갔었는데 사실 무슨맛이었는지 기억도 잘 안나... 가격에 비해서 좀 실망했어 ㅠ 혼자가서 먹어도 괜찮은 분위기는 맞음! 

    나는 2인으로 갔는데 약간 문? 있고 공간 분리된 데에서 먹어서 좀더 편했음 


Copyright ⓒ 2017 - dmi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