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은 안 그럴거같은데
신이치는 뭔가....란 죽으면 따라 죽든지(동시에 죽을 수 없는 상황이엇어도) 아니면 여생을 평생 추리에만 미쳐서 살아갈거같음
추리 안하면 못 살거같아 얘
근데 란은..사랑의 크기가 덜 하다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을 그래도 스스로 보살피면서 어떻게든 살아갈거같음. 마음 한구석에 쓸쓸함은 남겠지만. 독신으로 살겠지만.
죽거나 미치진 않을거같아
근데 신이치 얘는 진짜 죽거나 미치거나 둘 중 하나일거같음ㅋㅋㅋㅋ하 시발 망붕 너무 재밋네.
신이치는 뭔가....란 죽으면 따라 죽든지(동시에 죽을 수 없는 상황이엇어도) 아니면 여생을 평생 추리에만 미쳐서 살아갈거같음
추리 안하면 못 살거같아 얘
근데 란은..사랑의 크기가 덜 하다는게 아니고
자기 자신을 그래도 스스로 보살피면서 어떻게든 살아갈거같음. 마음 한구석에 쓸쓸함은 남겠지만. 독신으로 살겠지만.
죽거나 미치진 않을거같아
근데 신이치 얘는 진짜 죽거나 미치거나 둘 중 하나일거같음ㅋㅋㅋㅋ하 시발 망붕 너무 재밋네.
난 왠지 서로를 잃더라도 둘 다 자기 인생 살 거 같은 기분이 들어. 물론 평생 상대를 잊지 못할 거 같지만 워낙 정신적으로 올곧은 애들이라서.... 죽은 사람을 떠올리면서 울거나 우울해질 때가 적지 않더라도 자기 일 꿋꿋히 하면서 살아갈 거 같음. 신이치는 탐정으로, 란은 어떤 직업 가질지 모르지만 뭘 하든 열심히 살 거 같아.... 둘 다 죽을 때까지 미혼으로 살진 모르겠지만 최소 자살은 안 할 거 같음. 범죄자가 자살하려고 해도 몸 던져 막던 애들인데 자기 목숨이라고 함부로 버릴까 싶어서. 근데 어쩌면 신이치는 혼자 살다가 주위의 누군가가 자길 좋아한다 고백해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을 만큼 고독해질 거 같긴 해. 그냥 일만 계속하고 혼자 지내고... 그리우면 란 무덤 찾아가서 남몰래 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