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약간 판타지같은 세계관이었던 것 같은데.. 동생이 갑자기 저주 같은 거에 걸려서 나비가 된거야ㅋㅋㅋㅋ 너무 순식간이어서 작별 인사도 못 하고 야외에서 그렇게 돼서 내가 손에 앉게 했는데 몇번 그러다가 날아가버림... 그래서 내 잘못 때문에 ㅇㅇ이를 놓쳤어 하고 소리치면서 욺ㅠㅠ

근데 내가 해외 나와서 혼자 사는데 요즘 이런 꿈을 자꾸 꿔.. 가족이랑 보낼 시간이 생각만큼 많지 않다 갑자기 이별이 찾아올 수 있다 이런 뉘앙스ㅠㅠ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전처럼 왔다갔다 하기도 힘드니까 더 스트레스 받나봐. 한 번 꿀 때마다 마음이 너무 그래서 한국 가야하나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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