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성우들이 선호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3.기타
보면 진짜 항상 몇몇이 돌아가면서 주연 맡는거 같은데 이유가 뭘까..지금 하시는분들도 좋긴 하지만ㅋㅋㅋㅋ아무래도 성우 한명이 낼 수 있는 목소리나 톤이 한정적이라 새로운 목소리를 많이 듣고 싶은..
장르적인 난이도가 있고 종교적 신념도 있고 여러가지 복합적인거 같아. 그런데 우리나라 말고 일본도 하는 사람만 한다는데 걍 비슷비슷한거 같아. 한국영화 보면 매 나오는 영화 주연들 그사람이 그사람인듯 그런 느낌임. 검증된 분들만 골라 하다보니 계속 돌고 도는 느낌?
그래도 요즘 아코가 작품폭이 넓어져서 많은 신인성우님들 처음 뵙는 분들 많이 모셔와서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고 생각하고 있어~
둘다일껄?ㅋㅋ인기얻으면 팬덤도 생기고 그게 판매량으로 이어지니까 제작사들 이해는 하는데 몇몇으로 돌고 도는 느낌이 좀... 그래서 뉴페이스는 진짜 소중함 최근엔 산발 캐스팅 너무 좋았어
난 갓프리도 좋고 익숙한 베테랑 성우도 좋고 !!연기만 잘해주면!! 다 좋음. 근데 역시 가장 좋은 건 신인성우가 너무 좋은 연기력 보여주는 경우. 드레시 전승화, 펄 홍후백 등 ㅋㅋ 그리고 신선한 베테랑 성우를 주연 캐스팅에서 보고 깜놀하는 그 맛도 참 그리울 때가 있어. 격발 장성호, 킬라 윤동기, 비마중 임진응, 밀애 이원찬, 삼보 류승곤 등... 캐스팅풀이 좁은 건 아무래도 씬연기 부담이 크겠지. 신용우 성우도 천일야화라는 소프트비엘은 주연 했었잖아.
1,2,3 일본성우풀 그렇게 넓어도 벨드씨하면 생각나는 성우 거기서 거긴데 한국은 더하겠지 그래도 신인 성우들 주연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꽤 있고 신인성우들 기용은 나름 모험인데도 시도하는거보면 회사서도 나름 좁은풀 넓히려고 노력은 하는거같아. 이미지 맞고 거기에 연기력까지 검증된 성우까지 선택하면 풀은 더 좁아지는건 어쩔수없는거같음. 그 좁은 풀에서 벨드씨 안하는 사람들 걸러내면 진짜 얼마 안되겠지.
근데 씬때문이면 참 아쉽긴 하다. 성우라면 당연히 연기하고픈 욕구가 클텐데 오디오드라마만큼 그거 풀어낼 수 있는 매체도 없지 않나. 더구나 드씨화 되는 비엘원작들은 씬 이외에도 연기 역량 펼칠 수 있는 요소들이 진짜 많으니까. 에휴 근데 내가 아무리 여러 성우들의 좋은 연기 다양하게 들어보고 싶어도 씬 빼도 된단 말은 죽어도 못하겠음. 스토리에서 감정의 절정 부분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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