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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y_1 2024.04.28 22:47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일시: 2024/05/11 23:30:52)
  • tory_2 2024.04.29 00:06

    ㅋㅋㅋㅋ나나는 정말 관계성 맛집이다..

  • tory_3 2024.04.29 00:39

    오 나도 지금까지 본 해석 중에 가장 내가 느낀거랑 비슷해 


    타쿠미는 레이라를 여자로 좋아한게 아니라 그냥 존재 자체를 사랑한거여서 성애적 관점이 0이였다고 생각함,,, 본인 표현대로 뮤즈+애틋한 여동생 느낌,, 근데 레이라는 타쿠미를 남자로 좋아한거니까 레이라 입장에선 미치는 포인트지ㅠㅠ 여자로서 사랑한건 하치고 둘이 결혼하고 진짜 가족이 생기면서 레이라에 대한 감정도 점점 빛을 잃어가던 와중에 레이라가 매달려서 둘이 자버리는 바람에 이젠 트라네스로 묶인 일적인 관계로 변질된 거 같음 (타쿠미 쓰레기지만 처자식 버릴 놈은 절대 아닌 것도 있고 둘이 잔 후로 타쿠미가 말한 것처럼 특별한 존재에서 여자1로 되어버림 ㅜㅜ) 

  • tory_6 2024.04.29 09:56

    22222222

  • tory_4 2024.04.29 09:01
    나도 이게 맞는거 같아 왜냐면 타쿠미가 처음부터 레이라를 여자로서도 느꼈다면 진작 둘이 ㅈㅈ 했을듯... 걍 소중해서 참는 사람은 아니라고 느꼈어 (작품중 타쿠미 행동들을 보면)
  • tory_5 2024.04.29 09:25

    읽고보니 그럴듯 하다. 오...

  • tory_7 2024.04.29 10:40

    나도 비슷하게 느꼈어 ㅋㅋㅋ 제일 중요한 존재가 레이라는 맞는데 여자로 보이고 연인이 되고 싶은 건 하치

    근데 타쿠미 레이라 관계를 나나랑 하치 관계랑 치환시킬 생각은 못 해봤는데 진짜 맞다!!!

  • tory_8 2024.04.29 11:14
    이게 맞다 ㄹㅇ 근데 타쿠미 지가 너무 다 가질려고 했다
    레이라는
    니가 놔줬어도 정신병 안걸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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