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감각이 좋은 건 알겠는데.. 마치 패기만 넘치고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 같은 저 사회성에 놀라움

얼마나 부둥부둥받았으면

저렇게까지 자기한테 취해있나

몇년찬데..... 진짜 신기함

나도 프리라서 회사생활 안해봤거든?

근데 진짜 대기업에 몸담고 몇 년의 일을 한 거잖아 민희진은..?

근데 어케 저렇게 기자회견이나.. 뭐 작당모의조차.. 초딩 같이 하지..??

ㅋㅋㅋㅋㅋ 그게 너무 놀라움.. ㅋㅋㅋ

스엠에서 한 일들 보고 

그리고 직접 찍은 사진 보고서

나도 디자인계통이라 되게 존경스럽고

그 통통 튀는 민희진만의 감성이

그런게 어디 뭐 만들고 싶다고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서 참 대단했거든

근데 저거는.. 회사원.. 회사원이 아닌 것 같은데.. 저 사회성.. 대처능력... 소통능력.... 하다못해 사용하는 어휘..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다..

정말 재능 하나로 성격 다 상관 없이 잘 먹고 잘 살았던 건가봄..

능력 없는데 저 모양이었으면 일찌감치 나가리였지

난 그 

A.

a. 일단 하이브에서 벗어난다.

이거 보고 무슨 포켓몬에 로켓단인 줄 알았잖아